울 신랑은 아니네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두번째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 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다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바지 지퍼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 보더니 하는 말
"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Popsie / Latin 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