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홀로 이 밤을 세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 |
'♬하모니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며헤진 부산항/남인수하모니카- (0) | 2014.06.22 |
---|---|
두형이를 돌려줘요 / 이미자-하모니카 (0) | 2014.06.22 |
물새야 왜 우느냐/손인호(하모니카) (0) | 2014.06.10 |
비내리는 호남선/하모니카 (0) | 2014.06.10 |
너무합니다/하모니카 (0) | 201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