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웃음 449

칠공주파 아줌마들의 수다

개운한게 먹고 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 일곱이 모여 있었다 깔깔 거리며 잡담을 하는데 들어보니 내 귀가 쫑긋 섰다 고삐리 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떡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시 상태였다 간만에 모였는가 말문이 트이는것 같더니.... 술이 거나하게 취할무렵 누군가 먼저 서방 얘기를 하는데 "야야..마른 애들이 크다고? 지랄하네.... 그노무시키는 영구야 영구!!" 순진하게 생긴 오동통한 아주매가 묻는다 "영구가 뭔데?" 아~~ 빙신 영구가 모겐냐? "영원한 구센티" 라는 거지... "으 캬캬캬캬캬" 그 와중에 또 다른 아줌마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야!! 넌 영구라고? 행운이지 알어~~ 우리집 토끼는 용팔이야 용팔이!! ㅎ "용팔이가 먼데?" 아~~ 진..

웃고 가세유 현대판 속담 시리즈

?웃고 가세유? 현대판 속담 시리즈! 요즘시대의 속담! 일반상식이니 무조건 외웁시다ㅎㅎㅎ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윗물이 맑아야 세수 하기 좋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 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묻지말고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에게 욕 먹는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옷은 새 옷이 좋고 님도 새 님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

한번만 할꺼야?

한번만 할거야?? 섬에 당일치기로 놀러간 커플! 남친의 생각대로 마지막 배를 놓쳤다. 민박 집을 찾아 방을 구한다. 어떻하지...!..방이 딱 하나란다. ?~어떡해...어떡하지..! ?~아빠에게 전화해....! ?~아빠!..친구들과... 섬에 왔는데 배를 놓쳤어요! ?~그래 우리 딸 믿는다. 아무 일 없이 내일 첫배로 올라오너라..! ?~네! 아빠!..저를 믿으세요! 방 한가운데 줄을 긋고 다짐을 받는다. ?~이 선 넘어 오면 진짜..가만 안 둬..! ?~알았어..!..약속할께..!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는게 아니지.. ?~안돼! 안돼!!...하던 여친은 결국... ?~몰라! 몰라!...와 함께 남친의 목을 껴안고.. 아침이 되자..여친이 갑자기 훌쩍훌쩍울면서.. ?~이제 아빠의 얼굴을 어떻게 봐! 두 ..

외로운 과부

@외로운 과부@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는 의사 선생님

건강에 자신 만만한 사람이 예방차원에서 의사를찾아갔다. 저~선생님! 저 이만큼 건강하면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문) 술을 하시나요? 답) 한 모금도 안합니다 문) 담배는 얼마나 피움니까? 답) 일체 안피우지요. 문) 그러면 봉사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있으신가요? 노래방~ 춤방....등... 답)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 그럼여자는 좋아하시나요? 답) 근처에도 안갑니다 문) 1인1주차모텔은? 답) 못 가봤습니다 문) 묻지마 관광이나 산악회관광은? 답) 노인들만 와서 안갑니다 의사왈~~~ . . . . . . . . . . . . . . . . 의사 : 헉 ~~!!!! 그게 정말... 입니까? 그렇다면... 백살까지 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무슨 재미로 그때까지 삽니까!?

외로운 과부

@외로운 과부@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와 고추푸대

고추와 고추푸대 어느 은퇴한 노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거시기 를 햇볕과 바람을 쐬인 후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그때 아래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와서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어머, 뭐하시는 거에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 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수습을 못하고 점잖게 말했다. "시방 고추 말리는 중이오." 교수님의 어이가 없는 대꾸에 아주머니는 '호~호~호' 하며 웃더니 본인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옷을 내리고는 교수의 옆에 눕는 것이 아닌가? 교수님이..

부부가 시골 우시장에 갔다

부부가 시골 우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 해 교미 50번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지난 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는 "지난 해 365번 교미,라고 적혀있었다. 여자는 입이 딱 벌어지며 "어머, 하루 한번이네요. 당신은 정말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를 보고 . . . 어디 365일을 똑 같은 암소랑 하는지 가서 물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