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웃음

외로운 과부

도두리길 2021. 12. 21. 19:10

@외로운 과부@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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