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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가는 인생
도두리길
2018. 8. 29. 03:58
♥꿈꾸다 가는 인생 ♥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 을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
그러자 염라대왕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
해
버린 것 아니냐...?"
"돈 쓸 시간을
언제 주었는지요...?"
"세번이나 알려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하였느니라.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것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