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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가는 인생

도두리길 2018. 8. 29. 03:58

      



 ♥꿈꾸다 가는 인생 ♥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 을 합니다.

꿈꾸다 가는 인생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꿈꾸다 가는 인생 ...
그러자 염라대왕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
버린 것 아니냐...?"

꿈꾸다 가는 인생

"돈 쓸 시간을
언제 주었는지요...?"

"세번이나 알려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하였느니라.

꿈꾸다 가는 인생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인데 늙음의 시작인
줄 몰랐드냐..?

♡... 꿈꾸다 가는 인생...♡

두번째는,
 너의 시력이 약해져서
앞이 잘보이지
 않았을 텐데..
죽음이 가까이 온 줄
몰랐드냐..?

  세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을
할 때 몹씨 힘들었을 텐데..
죽음이 방문앞에 서
있는 줄 몰랐드냐 ..?"

※ 꿈꾸다 가는 인생

"말로 알려 주어야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어도
돈에 눈이 어두워 모르고

♠★ 꿈꾸다 가는 인생 ★♠
 지낸 너의 잘못이지...
왜 나에게 원망하느냐...?

너는 네 욕심만 채우다
  왔으니 여기서라도
 남을 위해 일을 해라..!"

꿈꾸다 가는 인생

그 많은 돈 한 푼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이구 억울해라...!

♠★ 꿈꾸다 가는 인생 ★♠

" 내 돈이란 ?...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  가는 돈이
내돈 이라 합니다..!!

꿈꾸다 가는 인생

인간은 멍청해서 남긴
돈이 재산인 줄 안다.

그 사람의 재산은
쓴 금액의 합인 줄 모르니
 쯧 쯧

꿈꾸다 가는 인생

- 좋은글 중에서  -
 Music : 경음악 - 두여인 / 이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