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웃음

유식한 아지매

도두리길 2019. 1. 18. 10:08

유식한 아지매


40대 아줌마가
일당 3만 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을 다녀 왔다.



볼일

보고 와 보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다고




"아저씨!
혹시 근처에서

홍보지 못보셨어요?"


하고 물었다.




아저씨 왈~

"뭐요?  홍보지요?



내 60년

넘게 살아 오면서
백 XX는  봤어도 홍 보지는
본 일이 없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하하하하~~~

 

 

'이것저것 > ☆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병원에 두 남녀환자  (0) 2019.01.23
맥주와 성생활  (0) 2019.01.18
할머니의 유언  (0) 2019.01.18
집안망신 ..!?  (0) 2019.01.18
노처녀의 진동기구 ..!!  (0)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