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산책/♬가요

월남의 달밤 1966 윤일로

도두리길 2019. 5. 27. 22:21

 



월남의 달밤 1966 윤일로


남 남쪽 먼 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모래 별이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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