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얻은 것은
언젠가는 다 놓아야 합니다.
놓는다는 것은 버린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목적을 위해서
버리느냐' 입니다.
목적이 중요합니다.
버리는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항상
던져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왜 사느냐'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왜 사는가?"
계속 묻다 보면 나름대로 답이 나옵니다.
그 답을 통해서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지금 당장 생각해서 하는 대답은
거짓입니다.
1년 후,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답이라야 진짜입니다.
머리로만 생각해서 나온 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직 본성에서 나오는 답만이
변하지 않습니다.
잠시 나를 멈춰
나에게 묻는 시간
나를 성찰하는 시간이
행복으로 가는 지혜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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