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안나와?~
며느리가 수도사업소에 수도가 물이 안 나온다고 신고했다.
며느리가 출타중에 전화가 왔다
시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다 짜고짜 어떤 남자의 전화가 와서 할매가 당황해서
네 ~하고 대답했다.
직원ㅡ
할매 근데 물이 잘 안나온 다면서 요?
며느리가 그러던 데요.
할매ㅡ
그러자 얄굿데이 야가 남사스럽게 벨소리를 다하고 다녀 쌌네.
직원ㅡ
할매요 언제부터 물이 안나와요?
할매ㅡ
내가 영감 죽고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직원ㅡ
할매 내가 좀 있다가 갈께요.
할머니ㅡ
결심한듯 수화기를 들고 수즙은 듯 말했다.
기왕이면 며느리 오기전에 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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