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웃음

잠자리 비용

도두리길 2019. 8. 16. 20:48

 

 

잠자리 비용 



어떤 비뇨기과 병원 외래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을 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의사가 물었다.


"예,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의사는 당황했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마치자,

옆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보던 의사가 말했다.

 "두 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남자는 진찰료로 3만2천원을 내고 갔다. 
이 같은 일이 2, 3주에 한 번씩 되풀이되었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남자가 대답했다. -------- 

 

첨부이미지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여자는 유부녀라 그 집으로 갈 수도 없고,

저도 결혼을 한 몸이라 저희 집으로 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3만2천원이면 되죠.

게다가 저는 보험 회사와 저희 회사로부터 

의료 공제로 2만8천원 되돌려 받거든요

'이것저것 > ☆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년 시리즈  (0) 2019.08.20
뒤집힌 강간죄  (0) 2019.08.20
물이 안 나와요.?  (0) 2019.08.11
외박 하고 돌아온 아내  (0) 2019.08.11
손가락은 거기에 왜 넣어  (0)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