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724

웃고 가세유 현대판 속담 시리즈

?웃고 가세유? 현대판 속담 시리즈! 요즘시대의 속담! 일반상식이니 무조건 외웁시다ㅎㅎㅎ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윗물이 맑아야 세수 하기 좋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 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묻지말고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에게 욕 먹는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옷은 새 옷이 좋고 님도 새 님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

한번만 할꺼야?

한번만 할거야?? 섬에 당일치기로 놀러간 커플! 남친의 생각대로 마지막 배를 놓쳤다. 민박 집을 찾아 방을 구한다. 어떻하지...!..방이 딱 하나란다. ?~어떡해...어떡하지..! ?~아빠에게 전화해....! ?~아빠!..친구들과... 섬에 왔는데 배를 놓쳤어요! ?~그래 우리 딸 믿는다. 아무 일 없이 내일 첫배로 올라오너라..! ?~네! 아빠!..저를 믿으세요! 방 한가운데 줄을 긋고 다짐을 받는다. ?~이 선 넘어 오면 진짜..가만 안 둬..! ?~알았어..!..약속할께..!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는게 아니지.. ?~안돼! 안돼!!...하던 여친은 결국... ?~몰라! 몰라!...와 함께 남친의 목을 껴안고.. 아침이 되자..여친이 갑자기 훌쩍훌쩍울면서.. ?~이제 아빠의 얼굴을 어떻게 봐! 두 ..

외로운 과부

@외로운 과부@ 시골 처녀들이 도시로 속속 떠나면서 농촌에는 총각들만 남았다. 어느날 여자가 그리운 농촌 총각 3명이 산속 오솔길에 숨어 지나가는 여자를 겁탈 하기로 모의했다. 사흘 밤낮을 기다리던 어느날 그들은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나이가 무척 많은 과부였다. 이성을 잃은 그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10분만에 일을 해치우고 도망을 쳤다. 그때 등뒤에서 도망가는 그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들렸다....... "총각들 ! 복받을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는 의사 선생님

건강에 자신 만만한 사람이 예방차원에서 의사를찾아갔다. 저~선생님! 저 이만큼 건강하면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문) 술을 하시나요? 답) 한 모금도 안합니다 문) 담배는 얼마나 피움니까? 답) 일체 안피우지요. 문) 그러면 봉사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있으신가요? 노래방~ 춤방....등... 답)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 그럼여자는 좋아하시나요? 답) 근처에도 안갑니다 문) 1인1주차모텔은? 답) 못 가봤습니다 문) 묻지마 관광이나 산악회관광은? 답) 노인들만 와서 안갑니다 의사왈~~~ . . . . . . . . . . . . . . . . 의사 : 헉 ~~!!!! 그게 정말... 입니까? 그렇다면... 백살까지 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무슨 재미로 그때까지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