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724

부부가 시골 우시장에 갔다

부부가 시골 우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 해 교미 50번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지난 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는 "지난 해 365번 교미,라고 적혀있었다. 여자는 입이 딱 벌어지며 "어머, 하루 한번이네요. 당신은 정말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를 보고 . . . 어디 365일을 똑 같은 암소랑 하는지 가서 물어 봐요(^*^)

우리나라 명문대

◈ 우리나라 명문대 ◈ 청와대 여기 재학 중엔 사회에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대부분 좋은 소리 듣지 못하고 산다. 하지만 뭐래도 한국 최고의 명문대다. 해운대 여름 계절 학기에만 수업을 하는 특이한 곳. 각계각층이 모이며 분위기는 항상 화기애애하다. 단 지방이라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여름만 되면 언제나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룬다. 놀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가볼 만한 명문대다. 전봇대 그버 볼품없다. 가봤자 개똥밖에 없다. 가끔 작업 중인 똥개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똥개만 가는 곳은 아니다. 낙성대 지하철 2호선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 덩달아 유명세를 얻음. 별로 인기는 없음. 싱크대 여대로 개교해서 오랜 세월 유지해왔으나 요즘엔 남자도 싱크대에 많이 가고 있다...